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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창업 지원과 가성비 좋은 메뉴로 사랑받고 있는 술집체인점 '한남동그집'이 상권과 점주 의견을 고려해 '한남동그집 해물주점'을 선보여 인기이다.
10년이 넘도록 극도로 낮은 폐점률을 기록하면서 본사와 가맹점과의 신뢰를 쌓아가고 있는 한남동그집은 올해 11월부터 상권과 점주의 의견을 고려한 '한남동그집 해물주점'을 오픈했다.
실제로 11월에 오픈한 서초우면점, 신사가로수길점, 성수점은 각 상권에 맞는 특이점을 장점으로 살려 순조롭게 운영 중이다.
서초우면점은 작은 매장의 활용도를 높여 야장을 만들어 아늑하고 특이한 구조의 매장을 만들었고, 신사가로수길점은 외국인이 많은 점을 고려해 영어 메뉴판을 따로 제작했다. 성수점의 경우 유동인구가 많은 횡단보도 바로 앞에 위치해 있는 점을 활용해 오픈형 주방으로 구성하여 지나가는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뜨는창업으로 화제였던 '한남동그집'에 이어 상권과 점주의견을 고려한 '한남동그집 해물주점' 또한 술집체인점으로써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한 것으로 보인다.
한남동그집의 베스트 메뉴와 해물주점만의 퓨전해물메뉴를 조합한 새로운 수제 재래식 주점이다. 특히 여심저격 메뉴인 해물크림짬뽕탕과 감바스가 가장 인기있다.
한편, 술집체인점 트렌드를 선도하며 또 한 번 뜨는창업 브랜드를 이끌 한남동그집 해물주점은 홈페이지나 대표번호를 통해 자세히 확인 가능하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