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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스포츠의 꽃 '스키'의 계절이 찾아왔다. 전국의 스키장들은 하나 둘 제설 작업에 나서며 본격적인 개장 준비에 돌입했다는 소식이다. 겨울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스키장 개장일만을 손꼽아 기다린 사람들에겐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가 더없이 반갑게 느껴진다.
그중 겨울 스포츠를 즐기기 좋은 '무주'에 대한 관광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자연 속 편안한 휴양을 꿈꾸는 이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무주는 사계절 내내 인기가 많은 명소지만, 설원의 스키장에서 신나는 스키와 보드를 즐기면서 환상적인 설경을 만끽할 수 있기에 특히 겨울철 여행지로 인기가 많다.
이 가운데 겨울 성수기를 앞두고 무주리조트 근처에 위치한 '설국펜션'이 주목받고 있다.
설국펜션은 덕유산에서 발원한 청정 무주구천 계곡에 자리 잡은 정통 유럽풍 친환경 3층 목조 건물로 총 14실의 다양한 구조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100명 이상이 숙박 가능하여 가족, 친구, 커플끼리 여행은 물론, 단체숙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60여 명 이상이 회의를 할 수 있는 세미나실과 넓은 잔디밭, 족구장, 전천 후 바비큐장, 계곡을 낀 산책로 등 편리한 부대시설을 갖춰 각종 워크샵 및 MT, OT 등에도 적합하며, 겨울 시즌에는 직영스키샵을 통해 스키 및 보드 장비, 의류 렌탈과 리프트이용권의 최대 할인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무주리조트 인근 '설국펜션' 관계자는 "설국펜션은 한국관광공사가 인정하는 한국관광품질인증제 인증을 받은 숙박업체로 스키장과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해있으며, 홈페이지 사진과 동일한 펜션 환경에 만족하시는 분들이 많다"며, "앞으로도 항상 청결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무주 펜션 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설국펜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이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