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바닥시공 전문브랜드 레인보우커스텀, 브랜드 상표등록 마쳐
2018-10-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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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커스텀은 최근 브랜드 상표등록을 마치고 바닥시공업체를 넘어 전문적인 바닥 및 벽 인테리어브랜드로 도약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빈티지바닥 및 에폭시바닥 전문업체 레인보우커스텀은 기존 차별화되지 않은 빈티지 바닥시공에서 벗어나 고급자재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색상과 뛰어난 연출로 업계에서 알려진 업체다.
레인보우커스텀 관계자는 "입소문을 바탕으로 최근에는 스튜디오, 카페, 쇼륨은 물론 유명 셀럽들의 홈인테리어와 상업인테리어 바닥까지 시공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 차별화된 시공을 위해 다양한 고급 자재 도입과 함께 숙련된 기술자를 양성해 바닥 및 벽인테리어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또한 "지금의 에폭시 바닥시공이나 빈티지 바닥시공은 차별화 되는 부분이 크게 없다. 아무래도 재료와 시공에서 다양한 시도가 없다보니 대부분의 디자인들이 단순하고 지루한 느낌이 있다. 공간의 특성에 따른 가장 합리적이고 개성 있는 바닥인테리어 및 벽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레인보우커스템은 디자인부터 시공까지 자체적인 시스템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합리적인 가격대부터 프리미엄 고급바닥 연출까지 다양한 바닥 디자인을 연출이 가능하다는 것을 장점으로 꼽는다. 앞으로도 레인보우커스텀이라는 브랜드네임 그대로 무지개 같은 다양한 색감과 공법으로 디자인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디자인 에폭시 및 빈티지 바닥벽인테리어와 관련된 문의는 레인보우커스텀 홈페이지 및 전화 등을 통해 가능하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