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데이터 및 안전플랫폼 개발 전문기업인 주식회사 지노시스에서 국내 최초로 2015년부터 운영중인 안전정보포털 세이프인포를 5년만에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2014년부터 안전데이터를 수집 가공하여 2015년 오픈된 세이프인포는 지난 5년간 주거시설, 교육시설, 의료시설 등 건물에서 생길 수 있는 안전사고와 산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 교통사고, 해양사고 등 사고나 재해를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안전관리 매뉴얼과 그에 따른 위기대응 방법 등 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민안전에 기여해왔다.

이번 리뉴얼된 안전포털에는 기존 기타안전에 포함되어 있던 바이러스 안전과 사이버 안전을 더 확대 적용하여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주)지노시스는 포스트코로나 시스템을 개발하여 2020년 2월에는 코로나 자가진단 어플을 개발하여 9가지 언어로 무료 배포중이며 사용이 간편한 지노시스 전자출입명부를 소상공인에 한하여 무료로 배포중에 있다.

(주)지노시스는 2009년부터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 및 QR코드 시스템을 개발하여 삼성전자㈜, 포스코, 한화에너지, 현대 트랜시스 등의 다수의 스마트 시스템을 개발하였고 서울특별시 동작구청, 대전광역시 대덕구청 등 다양한 공공기관에도 스마트시티 IoT 플랫폼과 센서로 시설물에 디지털화를 선두하고 있다.

다양한 안전관련된 IoT 안전플랫폼, 스마트소방, 스마트시티, 스마트공장, 로봇, 드론, 빅데이터, 센서를 연구개발하여 공장, 건설현장, 산업현장의 환경을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개선했으며 기술발전 및 국민의 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는 박영진 대표이사는 “한국판 뉴딜정책을 맟이하여 2014년부터 수집한 안전관련 데이터를 지능형 데이터로 가공하여 국민안전을 위한 SOC 디지털화와 안전 인공지능 관련 연구개발 진행하여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필요한 다양한 시스템 연구개발에 매진할 계획 ”이라 밝혔다.